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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은 무엇일까?
요즘 봄이 되면서 산을 자주 찾는사람들이 많이 늘고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산악 매니아들은 장비에 엄청난 투자를하기도한다. 기본 몇백만원이상 산악장비에 투자하며 산을 즐기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산 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북쪽과 중국에 걸쳐있는 백두산도 우리의 산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 장백산이라는 이름이 눈길을 끈다. 장백산은 중국이 우리의 백두산을 보고 부르는 명칭이다. 백두산의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이 장백산인것이다. 장백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된것이다. 그 의미는 무엇이냐면 백두산이 있는 지역이 우리 한국의 옛 선조들이 장악한 우리의 영토였다는 의미가 된다. 중국은 과거의 자신들의 불리했던 역사를 마치 사실이 아닌냥 왜곡하고있는데 이것을 동북공정이라고 한다. 모든것이 자신들이 위주였던것 마냥 역사를 왜곡하는것이다. 마치 일본이 위안부를 인정하지않고 북쪽이 625때 먼저 선제공격을 하지않았다고 하는것과 같은맥락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이런 백두산이자 장백산은 북쪽 함경도 지방에 위치해있는 우리의 산이다. 정확하게는 북쪽의 양강도 지역의 삼자지연군과 중국의 지린성부근을 아우루는 산으로 남북 한반도를 통틀어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할 수 있다. 백두산 장백산의 높이는 2750m에 달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장백산의 화산이 분출하려고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장백산의 화산은 활성기가되어 만약 화산분출이 시작되면 한반도는 물론이고 가까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까지도 화산재의 영향을 받을정도로 그 양과 힘이 엄청나다고 한다. 장백산이 얌전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해주길 바란다.